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앤서니 타운스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서머리그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상대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12점을 올리면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지만 파울 관리를 잘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다음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는 9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첫 경기인 레이커스전에서부터 14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성공, 그다음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28득점 14리바운드 4블록슛으로 범상치 않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 후로도 리그에서 두 번째로 더블더블을 많이 기록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주고 미네소타의 주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다가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매치업 [[자릴 오카포]]에게 정말 속절없이 털리고 한동안 부진했으나, 다시 자기 페이스를 찾으며 활약하고 있다. 2015년 12월까지 평균 28.9분 출전에 16.2점 9.4리바운드(2.5 공격 리바운드) 1어시스트 1.9블락 야투 53.8% 자유투 84.2% 로 루키 시즌에 평균 더블더블에 가까운 스탯을 찍었고 PER도 20을 넘었다! 2016년 1월 들어 팀이 연패하면서 본인도 주춤했으나, 이후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1티어 유망주의 위용을 뽐냈었다. 올스타 브레이크전 마지막 경기인 [[토론토 랩터스]]전에서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를 가리지 않고 폭격하면서 35득점 11리바운드 3블락슛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미네소타가 이기며 최근 토론토와의 1승 20패에서 1승을 추가한건 덤. 2월 들어서 가진 다섯 경기에서 22득-12리바-2블락이라는 엘리트 빅맨의 성적을 찍었다. 2016 올스타전 스킬 챌린지에 참가하여 쟁쟁한 가드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때 커즌스나 드러먼드 등 같은 빅맨들이 자기 일 마냥 기뻐했다.[* 당연한게 스킬 챌린지는 슛/패스/드리블 등을 겨루는 대회인데 이는 모두 가드들이 특기인 분야들이다. 실제로 첫 대회였던 2003년부터 작년까지 우승자는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전부 가드였으며, 최장신이 193cm인 드웨인 웨이드였다. PG급 패스/드리블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206cm의 르브론이나 팀에서 게임 리딩을 많이 하는 198cm의 코비 브라이언트도 전부 물을 먹은 마당에 키가 213cm에 달하는 타운스의 우승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실제로 상대였던 175cm의 가드 아이제아 토마스를 포함한 가드들은 타운스를 포함한 빅맨들보다 예선 성적이 월등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타운스가 집중력을 발휘해 가장 결정적인 요소인 삼점슛을 더 빨리 성공시키면서 예상을 박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후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뱀 아데바요, 도만타스 사보니스 등 빅맨들도 자주 우승하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잭 라빈]]의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는 [[앤드류 위긴스]]와 함께 응원을 했다. 후반기에도 기세는 꺾이지 않았고 올스타전을 기점으로 더 폭발해 사실상 미네소타의 1옵션으로 경기당 18개 가량의 슛을 던졌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20+ 득점 10+ 리바운드 2블락 정도의 성적을 찍어주며 스페이싱 하나도 없이 답답한 미네소타 농구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다. 11월에서 2월까지 4회 연속으로 이달의 루키에 선정되었다. 당초 시즌전 평가는 '1년 선배인 위긴스나 자바리 파커보단 떨어진다' 혹은 '포텐셜은 인정하는데 당장 즉전감으로는 오카포가 더 낫지 않을까'가 대세였으나[* 이런 이유로 각종 관계자들의 신인왕 예상 역시 오카포 쪽이 좀 더 높았다.], 이런 예상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 역대급이라는 [[블레이크 그리핀]]의 루키 시즌에 견줄만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3월에도 이달의 루키에 선정되었다. 첫 5달 동안 이달의 루키로 선정된 것은 2010-11 시즌 [[블레이크 그리핀]] 이후 처음. 게다가 4월 6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스테판 커리]]를 질기게 수비하고 연장전에서 엄청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며 왜 자신이 괴물 신인인지를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 미네소타는 앞서 몇 팀이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보여주었던 스위칭 위주의 수비 전술을 준비하여 5번 타운스가 1번 커리와 매치되는 일이 잦았다. 물론 MVP 선수인 만큼 커리는 제어된다고 제어되는 선수가 아니지만, 해당 경기에서 커리의 성적이 좋지 않고 타운스가 루키 센터치고 커리를 잘 따라간 것 또한 사실. 특히 연장전 게임 클락 4분을 남긴 상황에서 커리에게 미드레인지 에어볼을 강제한 수비가 화제가 되었다.] 신인왕 투표에서 1위표 130표를 싹쓸이하며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